윤장현 광주시장·시민사회단체, 귀성객에 지방분권 개헌 홍보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윤장현 광주시장과 광주·전남 시민사회단체들이 개헌을 통한 지방분권 실현을 촉구했다.
윤 시장은 '개헌과 정치개혁을 촉구하는 국민행동' 회원들과 함께 15일 광주 종합버스터미널에서 귀성객을 상대로 홍보활동을 벌였다.
최영태 전남대 교수, 김성대 전 광주·전남 재향군인회장, 이민원 광주대 교수, 류한호 광주대 교수, 김영집 미래연구원장, 서정훈 NGO 센터장, 한재용 광주 아파트연합 대표 등이 함께했다.
단체 관계자들은 "국회가 정치적 이해관계로 개헌 논의에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며 "이제는 국민이 나서 헌법, 정치, 삶을 바꾸는 운동을 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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