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센터, 외국인 주민 위한 운전면허교실 개설

입력 2018-02-17 16:35
서울글로벌센터, 외국인 주민 위한 운전면허교실 개설

(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서울시의 외국인 지원기관 서울글로벌센터는 종로경찰서와 함께 외국인 주민을 위한 제1기 운전면허 교실을 개설한다.

3월 8일부터 4월 1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6시 서울 종로1가 서울글로벌센터 402호에서 운전면허 필기시험 대비 교육이 한국어로 진행된다. 기능 및 도로주행 합격 노하우도 알려준다.

수강료는 없으나 교재비는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3월 7일까지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 희망자는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2-2075-4108)로 신청하면 된다.



hee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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