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하러 가다가" 음주 상태서 버스몰다 사고 낸 정비사

입력 2018-02-12 20:52
수정 2018-02-12 20:57
"수리하러 가다가" 음주 상태서 버스몰다 사고 낸 정비사

<YNAPHOTO path='C0A8CA3D0000015AD0E126F60008915F_P2.jpeg' id='PCM20170315008000044' title='버스-트럭 사고 (PG) [제작 이태호] 일러스트' caption=' ' />

(수원=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12일 음주 운전 중 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차량 정비사 A(5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이날 오후 2시 50분께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월드컵경기장 맞은편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13%로 시내버스를 몰다가 1t 화물차와 공중전화 부스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고장 난 시내버스를 수리하기 위해 경기대학교 인근 시내버스 차고지에서 수원역 인근 정비소로 버스를 끌고 가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에서 A씨는 "전날 밤 상갓집에 들렀다가 술을 마셨고, 사고 당시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goa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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