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신상품] 유안타증권, 수익성 높인 ELS 등 3종 공모

입력 2018-02-09 09:38
[증시신상품] 유안타증권, 수익성 높인 ELS 등 3종 공모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유안타증권[003470]은 오는 13일까지 상품별로 각각 수익성을 높이거나 원금손실 가능성을 낮춘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1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홈런S ELS 제3928호'는 조건충족 시 수익률을 높인 만기 3년 상품으로 기초자산인 해외 3개 주가지수가 투자 기간 어느 하나라도 첫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하지 않으면 24.60%(연 8.2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홈런D ELS 제3929호'는 원금손실 조건(녹인)을 45%로 낮춘 만기 3년 상품으로 투자 기간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첫 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20.10%(연 6.7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또 '홈런E ELS 제3930호'는 첫 조기 상환 조건을 85%로 낮춰 빠른 조기 상환이 가능한 상품으로 투자 기간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21.60%(연 7.2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유안타 홈런 ELS의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이며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www.myasset.com), 모바일에서 청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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