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C 등 3개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한국거래소는 8일 JTC와 케어랩스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JTC는 일본 면세점 운영 업체로 1993년 일본 벳푸 지역을 기반으로 설립됐다.
2월 결산법인으로 작년 3∼11월에 412억600만엔(약 4천91억원)의 매출에 18억9천만엔(188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케어랩스는 2012년에 만들어진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로 병·의원을 대상으로 정보 서비스, 고객관리 소프트웨어,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등을 제공한다.2016년 실적은 매출액 186억원, 순이익 19억원이었다.
거래소는 하이제3호기업인수목적의 합병 상장도 승인했다.
하이제3호기업인수목적은 반도체 장비 업체 러셀과 합병할 예정이다.
러셀의 2016년 매출액은 211억원, 순이익은 27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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