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컬링 대표팀, 브리티시컵 우승…패럴림픽 금메달 보인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에 출전하는 휠체어컬링 대표팀이 2018 브리티시컵에서 우승하며 패럴림픽 전망을 밝혔다.
서순석, 정승원, 차재관, 방민자, 이동하로 구성된 휠체어컬링 대표팀은 6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코 해밀턴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스코틀랜드와 결승전에서 6-3으로 승리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는 총 6개 팀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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