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사랑의 동전' 9천800만원 유니세프 전달

입력 2018-02-08 09:57
세븐일레븐, '사랑의 동전' 9천800만원 유니세프 전달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8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 모금액을 전달했다.

지난해 전국 9천200여개 점포에서 모아진 9천800만원이다.

모금액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세계 각국의 아동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은 2002년부터 유니세프와 '사랑의 동전 모으기' 활동을 했다.

지난 16년간 모금액은 약 8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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