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법과 인공지능' 충남대·한국인공지능법학회 특강

[대전소식] '법과 인공지능' 충남대·한국인공지능법학회 특강

(대전=연합뉴스) 충남대 법률상담소와 한국인공지능법학회(회장 이상용 충남대 교수)는 지난 5일부터 3일간 교내에서 '인공지능법 특강(AI&LAW SCHOOL)'을 했다.



이 행사는 제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인 AI를 법적 측면에서 연구한 내용을 법률·과학기술 종사자, 일반 대중에게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이들을 대상으로 이런 행사가 개최된 것은 전국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특강에서는 '인공지능과 인간과의 관계', '인공지능과 민사책임', '강인공지능과 초지능', '자율주행 자동차와 윤리적 쟁점', '인공지능과 저작권', '인공지능로봇의 활용', '데이터 거래와 개인정보', '인공지능과 미래사회' 등을 주제로 법철학, 공법, 민사법, 형사법적 측면에서 논의가 이뤄졌다.

행사에는 변호사, 국책연구기관 연구원, 정부부처 종사자, 시민단체 활동가, 대학원생, 학부생 등 다양한 직업군이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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