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맥도날드, 올림픽 기념 메뉴 3종 출시

입력 2018-02-07 10:22
[올림픽] 맥도날드, 올림픽 기념 메뉴 3종 출시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공식 파트너인 맥도날드는 7일부터 골든 포테이토 버거, 골든 포테이토 베이컨 머핀, 골든 포테이토 토마토 머핀 등 올림픽 기념 메뉴 3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골든 포테이토 버거는 올림픽 개최지인 강원도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메뉴다. 순쇠고기 패티 2장에 바삭한 감자가 더해졌고 하얀 체다 치즈와 송이버섯 소스가 어우러졌다. 단품 가격은 5천900원, 세트 7천200원이다.

아침 메뉴인 골든 포테이토 베이컨 머핀과 골든 포테이토 토마토 머핀은 바삭한 감자에 각각 베이컨과 토마토를 더한 제품이다. 두 제품의 가격은 단품 3천100원, 세트 3천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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