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2천억원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 발행 결정

입력 2018-02-06 17:23
신한은행, 2천억원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 발행 결정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신한지주[055550]는 자회사 신한은행이 운영자금 2천억원 조달을 위해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후순위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신한지주는 "보완자본 확충을 통해 국제결제은행(BIS) 총자본비율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