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합동 수산물 수출 대책 회의…동남아 진출 확대 논의

입력 2018-02-07 06:00
민관합동 수산물 수출 대책 회의…동남아 진출 확대 논의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해양수산부는 7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5동 대회의실에서 '2018년도 제1차 민·관 합동 수산물 수출 대책회의'를 개최한다.

회의에는 참치·김·굴·전복 등 주요 품목 수출업체와 수협중앙회,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한국수산무역협회 등 주요 수출지원기관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원화 강세,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수출환경 변화에 대응해 올해 추진할 정책 방향을 점검하는 한편 동남아시아 등 유망 시장으로의 진출 확대 등 다양한 대응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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