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아열대 작물품종 개발…인공지능 스마트팜 연구"

입력 2018-02-06 17:15
농진청 "아열대 작물품종 개발…인공지능 스마트팜 연구"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아열대 작물 등 신품종 개발이 추진된다.

농업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AI)을 접목한 2세대 스마트팜 개발도 이뤄진다.

농촌진흥청은 6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2018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농진청은 올해 ▲ 안전한 먹거리 생산 ▲ 미래성장동력 확보 ▲ 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 협력 ▲ 농업·농촌 활력 증진 등 4대 분야 8개 중점 과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농진청은 올해 정부가 처음 시행하는 쌀 생산조정제 지원을 위해 사료작물 연중 생산기술 등 논 이용 밭작물 재배기술을 개발·보급할 계획이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신품종 개발(250종/누적), 아열대 유전자원 도입 등을 추진한다.

식물추출물 등을 활용한 융합형 닭진드기 방제기술, 항바이러스 사료첨가제 개발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농진청은 인공지능(AI) 의사결정지원 기능으로 생산성을 향상하는 2세대 스마트팜을 개발하는 한편 현장에서 스마트팜의 산업화를 주도할 스마트농업전문가를 육성(105명)하겠다고 밝혔다.

수출농업 지원을 위한 기술을 개발·보급이 추진되고, 남북관계 개선에 대비해 북한농업 연구도 강화할 방침이다.

라승용 농촌진흥청장은 "고객중심·현장중심의 농업 관련 연구·개발·보급을 통해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성과를 창출하는 데에 온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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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요 내 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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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 생산조정제 지원을 위한 논 이용 밭작물 재배기술 개발·보급 및 융합형 │

│닭진드기 방제기술 등 친환경 안전농축산물 생산기술 개발│

│▲ 생산성 향상 2세대 스마트팜 개발 및 식용곤충·양잠산물 등 농생명 자원을 │

│활용한 기능성·식의약 소재 개발 및 산업화 │

│▲ 시장개방 확대 대응 신품종 개발, 가축의 생산성 향상 및 수출지원 │

│▲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규모 창업 지원 및 신기술 보급으로 새로운 일자 │

│리 창출, 안전·복지 확대를 통한 삶의 질 향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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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농촌진흥청

sh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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