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최고 연 2.6% 금리 주는 정기예금 특판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Sh수협은행은 다음 달 말까지 최고 연 2.6% 금리를 적용하는 '정기예금 마니드림 특판'을 한다고 5일 밝혔다.
총 5천억원 한도로 개인 고객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수협은행 첫 거래 고객이거나 정기예금 신규금액 3천만원 이상, 파트너뱅크 앱 가입 등의 우대금리를 적용받으면 0.3%포인트를 우대금리로 준다.
6개월 만기는 최고 연 2.1%, 1년 만기는 최고 연 2.3%, 2년 만기는 최고 연 2.6%까지 적용된다.
또 연 3.5% 금리를 적용하는 '독도사랑 학생적금 특판'도 4월 말까지 판매한다.
이 상품은 미취학 아동부터 고등학생까지 가입 가능하며, 새 학기 이벤트 및 자동이체 이벤트로 우대금리를 받으면 2년 이상 3년 미만 만기는 최고 연 2.6%, 3년 만기는 최고 연 3.5%의 금리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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