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기 한미약품 회장, 한미사이언스 신주 43만주 무상취득

입력 2018-02-02 16:40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 한미사이언스 신주 43만주 무상취득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한미사이언스[008930]는 신주 42만6천391주를 임성기 한미약품[128940] 회장이 무상취득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로써 임 회장의 보유지분은 34.25%로 커졌다.

또 장남인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장과 딸인 임주현 한미약품 부사장 등 친인척들이 신주를 무상취득했다.

아울러 한미사이언스는 한미약품 신주 9만2천386주를 무상취득했다. 지분 비율은 41.38%로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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