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탱크로리 넘어져 등유 300ℓ 유출

입력 2018-02-02 09:49
수정 2018-02-02 11:20
울산서 탱크로리 넘어져 등유 300ℓ 유출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2일 오전 8시 13분께 울산시 남구 울산화력본부 인근에서 탱크로리가 전복돼 실려 있던 기름이 유출됐다.

울산소방본부는 등유 300ℓ 정도가 유출됐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기름 유출로 인한 환경 오염을 막기 위해 방제 작업을 벌이고 있다.



또 사고 탱크로리에 남아 있는 기름을 다른 차량으로 옮길 예정이다.

yongt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