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배럴, 상장 첫날 '상한가'(종합)

입력 2018-02-01 16:07
[특징주] 배럴, 상장 첫날 '상한가'(종합)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수상 스포츠의류 제조업체 배럴[267790]이 1일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상한가로 직행했다.

배럴은 시초가 1만400원에서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1만3천500원으로 마쳤다.

이는 공모가 9천500원보다 42% 높은 수준이다. 거래량이 511만6천여주로 집계됐다.

배럴은 2010년 설립된 수상 스포츠용 의류·용품 제조업체로 서핑이나 스쿠버다이빙 등을 할 때 착용하는 긴소매 수영복인 래시가드를 주로 생산한다.

2016년에 매출 232억원과 당기순이익 37억원을 올렸다. 배럴은 공모주 청약에서 298.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최근 3년 연평균 155.7%의 매출 성장을 시현했다.

회사 측은 이번 공모를 통해 "워터스포츠 제품라인업 및 고객기반을 확고히 함과 동시에 애슬레저 사업부에 인력 및 시설투자,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동남아, 중국 등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indi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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