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갓길서 택시 운전사 화물차에 치여 중태

입력 2018-01-31 18:01
수정 2018-01-31 20:33
고속도로 갓길서 택시 운전사 화물차에 치여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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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31일 오후 4시 40분께 대구시 달성군 하빈면 경북고속도로 상행선 갓길에 서 있던 택시기사 A(50)씨가 4.5t 화물트럭에 치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다.

A씨는 갓길에서 차를 점검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영상 : 독자 한국환씨 촬영 제공 / 독자 송영훈씨 입수 제공]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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