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호·김신욱 '투톱', 신태용號 자메이카전 선봉

입력 2018-01-30 19:02
이근호·김신욱 '투톱', 신태용號 자메이카전 선봉



(안탈리아<터키>=연합뉴스) 하채림 특파원 = 이근호(강원)와 김신욱(전북)이 자메이카와의 평가전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의 공격 선봉으로 나선다.

신태용 감독이 30일(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의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자메이카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발표한 선발 명단에는 K리그의 두 간판 공격수가 투톱으로 자리했다.

이근호와 김신욱은 지난 27일 몰도바전에서는 후반 교체돼 투입됐으며, 김신욱이 이날 헤딩 결승 골을 넣었다.

두 선수는 지난해 12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챔피언십 당시 우리가 4-1 대승을 거둔 한일전에서도 투톱으로 나선 바 있다.

지난 몰도바전에선 이번 터키 전훈에 합류한 새 얼굴들을 대거 투입됐다면 이번 자메이카전에선 이근호와 김신욱 외에도 E-1 챔피언십에서 테스트를 받은 선수들이 다수 포함됐다.

이창민(제주)과 이재성(전북)이 좌우 윙어로 2선에 나서고, 손준호(전북)와 정우영(빗셀고베)이 중원에 선다.

김진수(전북)와 최철순(전북)이 좌우 풀백으로, 윤영선(상주)과 장현수(FC도쿄)가 센터백으로 자메이카를 상대한다.

수문장은 김승규(빗셀고베)가 맡는다.

tr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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