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어르신·다둥이가족 위한 텃밭농장 분양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서울시가 도시농부를 꿈꾸는 시민들을 위한 텃밭농장 1천50구획을 분양한다.
서울시는 다음 달 1∼8일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agro.seoul.go.kr)에서 신청받아 실버·다둥이·다문화가족농장을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실버농장'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텃밭을 가꾸며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 곳이다. 총 750명에게 서초구 내곡동과 강서구 개화동의 농장을 1인당 6.6㎡씩 분양한다.
자녀가 셋 이상이라면 다둥이 가족농장을 분양받아 상추, 열무, 토마토 등을 가꿀 수 있다. 총 200가족을 모집하며, 자녀 중 한 명의 나이가 만 13세 이하여야 참여할 수 있다.
이 밖에 다문화가족농장(50명)과 저소득층을 위한 다사랑농장(50명) 참가자도 모집한다.
참가자에겐 기본적인 종자와 모종을 준다. 초보농부는 전문지도사의 재배기술 지도를 받을 수 있다.
cho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