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허영만 작가와 브랜드 웹툰 연재

입력 2018-01-29 10:30
부산은행 허영만 작가와 브랜드 웹툰 연재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BNK부산은행의 모바일 전문은행 썸뱅크는 브랜드 웹툰 '아버지의 컵'을 29일부터 네이버에 연재한다.

이 웹툰은 '식객', '날아라 슈퍼보드' 등으로 잘 알려진 허영만 작가와 함께하는 작품으로 부산은행의 모바일 전문은행 썸뱅크가 후원한다.

총 8회에 걸쳐 연재되는 이 웹툰은 아버지의 유품 부산은행 머그잔 하나를 들고 호주로 여행을 떠난 어머니와 아들의 유쾌하고 감동적인 여행기를 다룬다.

한정욱 부산은행 디지털금융본부장은 "웹툰을 부산의 차세대 대표 콘텐츠로 육성하려는 부산시의 노력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브랜드 웹툰을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문화 콘텐츠를 지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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