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향수 아틀리에 코롱, 강남에 부티크 첫 매장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로레알이 전개하는 프렌치 퍼퓸 하우스 아틀리에 코롱이 국내 첫 부티크 매장 '메종 드 파미에'를 강남 센트럴시티 파미에 스트리트에 25일 오픈했다.
아틀리에 코롱은 '아틀리에'(공방)를 모티브로 하는 프렌치 퍼퓸 브랜드다. 코롱의 상쾌함과 퍼퓸의 깊고 풍부한 지속력을 담은 '코롱 압솔뤼'를 선보인다.
코롱 압솔뤼는 프랑스 정통 마스터 조향사가 직접 제조, 최상급의 내추럴 성분을 바탕으로 15∼20%의 높은 원액 함유량을 지닌 아틀리에 코롱만의 신개념 니치 향수다.
베스트 아이템인 '포멜로 파라디'는 톡 쏘는 스파클링 자몽향을 담은 제품이다. 출시 직후 입소문을 바탕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아틀리에 코롱은 메종 드 파미에 부티크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일대일 퍼퓸 컨설테이션' 서비스를 이용하면 본인과 잘 어울리는 맞춤 향수를 추천받을 수 있다.
외출이나 여행 시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트래블 보틀도 증정한다.
코롱 압솔뤼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휴대용 트래블 보틀에 끼워 사용할 수 있는 가죽 케이스를 제공하며, 원하는 이니셜을 새길 수 있는 인그레이빙 서비스도 진행한다.
'아틀리에 코롱'은 2013년 국내에 진출해 현재 백화점에 7개 매장을 입점시켰다. 이번 부티크 매장은 8번째 매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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