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외도동 빌라서 가스보일러 폭발사고…2명 경상(종합)

입력 2018-01-25 11:01
수정 2018-01-25 11:05
제주시 외도동 빌라서 가스보일러 폭발사고…2명 경상(종합)



(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고성식 기자 = 25일 오전 10시 6분께 제주시 외도동 3층짜리 빌라 2층 주택에서 가스보일러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여성 2명이 얼굴에 유리 파편 등에 맞아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건물은 1층은 상가로, 2∼3층은 빌라 등으로 쓰이고 있다.

폭발사고로 빌라 유리창들이 깨지고 베란다 쪽 임시 시설이 파손되는 등의 피해가 났으나 화재로 번지지는 않았다.

사고 목격자는 "큰 폭발음과 함께 유리 파편이 주변 주차장을 날아가 주차된 차들 위로 쏟아졌다"며 "다행히 폭발사고가 난 곳이 건물 뒤편이어서 행인의 피해는 없었다"고 말했다.



도 소방안전본부는 현장 안정화 작업을 벌인 뒤 재산피해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도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o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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