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신상품] 유안타증권, 원금 손실 부담 줄인 ELS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유안타증권은 오는 30일까지 원금 손실 부담을 줄이거나 첫 조기상환 기준을 낮춘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6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홈런D ELS 3915호'는 원금손실조건(녹인)을 45%로 낮춰 원금손실에 대한 부담을 줄인 만기 3년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코스피200(KOSPI200), 홍콩항셍 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톡스500(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기간에 따라 조건을 맞추면 연 6.1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홈런E ELS 3916호는 첫 조기상환 조건을 85%로 낮춰 빠른 조기상환이 가능하도록 만든 상품으로 역시 만기 3년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이 기간에 따라 조건을 맞추면 연 5.8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이며,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과 홈페이지(www.myasset.com), 모바일에서 청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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