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개미' 손명완, 동원금속 지분 32% 처분

입력 2018-01-23 09:36
'슈퍼개미' 손명완, 동원금속 지분 32% 처분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자동차 신품 부품 제조업체 동원금속[018500]은 최대주주이자 증시 '큰손' 개인 투자자로 알려진 손명완 세광무역 대표가 지난 16∼22일 보통주 1천150만761주(지분율 31.99%)를 장내 매도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손 대표의 지분율은 1.87%로 낮아졌다.

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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