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롯데케미칼, PE 호황·실적호조 전망에 강세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롯데케미칼[011170]이 화학 업종의 호황이 장기화하고 작년 4분기 실적도 호조세를 보일 것이라는 증권사들의 전망에 22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케미칼은 전 거래일 대비 4.52% 오른 40만5천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박연주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롯데케미칼이 폴리에틸렌(PE) 호황 장기화로 2020년까지 호실적을 이어갈 것이라며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6천856억원으로 유가 하락과 일회성 비용 반영에도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최근 중국의 폐 폴리에틸렌(PE) 수입 규제로 수요가 추가로 늘어나는 가운데 주요 에탄 크래커의 가동 시점이 재차 지연되고 있어 PE 호황이 2020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커졌다"며 "부타디엔 등 비 PE 체인 시황회복이 가시화하면 주가가 더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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