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강남점, 홍대·이태원 맛집 11곳 열어

입력 2018-01-22 09:10
신세계 강남점, 홍대·이태원 맛집 11곳 열어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파미에스테이션에 홍대, 이태원 등의 맛집 11곳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파미에스테이션은 4천500여평 면적에 들어선 다양한 맛집으로 유명하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여는 11개 매장은 20∼30대에게 인기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개성 있는 업체들이다.

상수동의 일식 덮밥 맛집인 '홍대만뽀'는 와사비 스테키동 정식, 동파동 정식 등 일본 전통 숙성 기법으로 만든 일품요리를 선보인다.

'팔도국수 면주방'은 대한민국 팔도의 명물 국수와 다양한 요리들을 판매한다.

'무월식탁'은 낮에는 밥집, 저녁은 주점으로 운영하는 캐주얼 한식 전문점이다.그 외 '소이연남', '차알', '케르반' 등이 입점한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