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출신 효린, 2월 6일 컴백…솔로활동 본격화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그룹 씨스타 출신의 효린(본명 김효정·27)이 다음 달 컴백한다.
소속사 브리지는 효린이 오는 2월 6일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고 22일 밝혔다.
효린은 지난해 6월 씨스타 해체 이후 1인 연예기획사 브리지를 설립했다. 이후 KBS 2TV '흑기사', MBC TV '돈꽃' 등의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에 참여하면서 홀로서기를 준비해왔다.
브리지 관계자는 "준비 중인 신곡은 효린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노래"라며 "이번 신곡을 시작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cla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