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다이렉트 예탁자산 10조원 돌파
<YNAPHOTO path='C0A8CA3D0000015D2A416775000A0AC1_P2.jpeg' id='PCM20170710000029008' title='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caption=' ' />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미래에셋대우[006800]는 19일 비대면 개설이 가능한 다이렉트 계좌의 예탁자산이 10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다이렉트 계좌 예탁자산은 작년 10월 8조원을 달성하고서 3개월 새 2조원이 늘어났다.
미래에셋대우는 또 스마트폰 하나로 개설이 가능한 비대면 계좌 수는 작년 한 해 25만 계좌가 개설됐다.
올해 들어선 이달에만 하루 평균 2천400개가 개설돼 전달보다 20% 이상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주말에도 계좌 개설 후 즉시 사용이 가능한 24시간 365일 비대면 계좌 개설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이벤트로 다음 달 말까지 다이렉트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한 신규나 휴면 고객에 대해 2025년 말까지 온라인 주식거래 수수료 무료 혜택을 준다.
신규 고객이 다이렉트 비대면으로 주식거래 계좌 개설 시 현금 1만원을, 계좌 개설 후 이벤트 기간 내 100만원 이상 주식거래 시 추가 1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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