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신임 편집국장에 배상록 남부권취재본부장

입력 2018-01-18 20:31
경인일보 신임 편집국장에 배상록 남부권취재본부장

(수원=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배상록(53) 경인일보 남부권취재본부장이 제35대 편집국장으로 결정됐다.



배 신임 국장은 1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모바일 시스템을 이용한 편집국원들의 임명동의 찬반투표에서 찬성73.74%(73명)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이날 투표에는 휴직자를 제외한 편집국원 108명 중 99명(91.67%)이 참여했다.

배 신임국장은 경기대 국문과를 졸업한 뒤 1991년 경인일보에 입사, 사회부 기자를 시작으로 사회부장·지역사회부 성남 주재기자·정치부장·지역사회부 화성주재 기자(남부권취재본부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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