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특파원출신 모임 한미클럽 신임회장에 이강덕 씨

입력 2018-01-18 14:06
수정 2018-01-18 17:04
주미특파원출신 모임 한미클럽 신임회장에 이강덕 씨



(서울=연합뉴스) 조준형 기자 = 주미 특파원 출신 전·현직 언론인 모임인 사단법인 한미클럽은 신임회장에 이강덕 KBS 대외협력실장을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새 이사진에는 강찬호(중앙일보), 박찬수(한겨레), 배병우(국민일보), 윤정호(TV조선), 이도운(문화일보·감사), 이우탁(연합뉴스TV ·감사), 장진모(한국경제신문), 정운갑(MBN), 주영진(SBS), 최영해(동아일보), 김승일(한국일보·전직), 공영운(문화일보·전직) 씨 등이 위촉됐다.

신임 편집위원은 박희준(세계일보), 이승헌(동아일보), 이제교(문화일보), 이태규(한국일보), 임미현(CBS), 임민혁(조선일보), 김미경(서울신문), 손제민(경향신문), 송현정(KBS), 심인성(연합뉴스) 씨 등으로 구성됐다.

한미클럽은 원로 언론인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위원장 봉두완)와 지도위원회(간사 박승희)도 출범시켰다고 소개했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