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귀떼 때문에'…전선 끊어져 500여 가구 정전

입력 2018-01-18 09:13
수정 2018-01-18 10:29
'까마귀떼 때문에'…전선 끊어져 500여 가구 정전



(김제=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18일 오전 7시 35분께 전북 김제시 신풍동 한 전신주에 매달린 전선 50m가 끊어졌다.

이 사고로 주변 527가구가 정전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한전은 신고를 받고 복구에 나서 1시간 20분 만에 송전을 재개했다.

한전 관계자는 "전선에 매달린 까마귀떼가 한 번에 날아가면서 반동으로 전선이 끊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ja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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