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7일 조간)

입력 2018-01-17 08:00
[주요 신문 사설](17일 조간)

▲ 경향신문 = 한반도기 반대는 무책임한 냉전적 선동이다

'유치원 영어 금지' 유예, 김상곤 교육부가 불안하다

'양승태 대법원', 판사회의 의장 선출까지 개입했나

▲ 서울신문 = 최저임금 못 준다고 명단 공개하려 한 막힌 정부

김상곤 부총리, 교육 현장을 실험실 취급 말라

시동 건 공무원 근무혁신, 민간도 따라야

▲ 세계일보 = 최저임금 첫 단추 잘못 끼워 놓고 위반 명단 공개하겠다니

민간금융 회장 인사에 '감 놔라 배 놔라' 하는 금융당국

"극성 지지자 큰 부담이었다"는 문 대통령 腹心의 토로

▲ 조선일보 = 유아 영어교육 금지도 백지화, '갈팡질팡 정책' 몇 번째인지

종부세 카드, 치밀하게 검토 안 하면 또 '폭탄' 된다

최저임금 불똥, 임대료ㆍ명단공개ㆍ카드 수수료가 끝이겠나

▲ 중앙일보 = 두더지잡기식 최저임금 미봉책, 뿌리부터 바로잡아야

평창올림픽 남북 협상보다 대내 소통이 우선이다

방과후 영어 재검토…교육이 실험 대상인가

▲ 한겨레 = 갖은 이유로 '북한 참가' 트집 잡는 야당과 보수언론

의혹이 정점을 향하는데 '모르쇠'로만 일관할 텐가

하나금융 회장 선출, 금감원 검사 뒤로 연기해야

▲ 한국일보 = '개혁 원년' 선포 추 대표, 집권당 책임감부터 분명히 하라

이번엔 '유치원 영어금지' 보류, 아마추어 같은 '김상곤 교육부'

권역외상센터, 처우ㆍ시설ㆍ환자이송 모두 한 단계 높여야

▲ 매일경제 = 최저임금 현장 아우성 외면하는 김영주 장관의 안이한 상황인식

장기 백수 사상 최대…일자리 정부의 초라한 모습

하루 50억 쓰고도 효과는 미미했던 서울시의 선심성 미세먼지대책

▲ 서울경제 = 혼란만 부추기는 교육정책 얼마나 더 봐야 하나

개헌논의 국회가 중심이 돼야 한다

기업인 간담회 정책반영 안 되면 무슨 의미 있나

▲ 파이낸셜뉴스 = 자영업자를 벼랑 끝으로 내모는 정부

서울시, 세금을 이리 흥청망청 써도 되나

▲ 한국경제 = 기업에 '처벌의 공포' 아닌 '신바람' 불어넣어야

부동산 시장 안정시킬 '큰 그림' 빨리 공개해야

'제2, 제3 이대병원 사태' 예고하는 健保 이대로 둘 건가

▲ 디지털타임스 = 전기차 수출, 특단의 지원책 마련해야

▲ 전자신문 = 안방 뺏긴 한국 클라우드산업

연구관리기관 개방ㆍ연결 혁신 필요

▲ 아시아투데이 = 北에 가려면 "유서쓰고 장례식 논의하라"는 美 국무부 경고

자녀의 국제사회 소통능력을 키우려는 부모 열망 헤아려야

▲ 이데일리 = 총리가 처음 주재하는 새해 업무보고

하나금융 회장 선임절차 무엇이 문제인가

▲ 매일일보 = 北 평창올림픽 참가, 대승적 자세로 차분히 풀어가자

'유치원 영어금지' 논란, 설익은 정책 발표 자제해야

▲ 신아일보 = 개헌에 대한민국 미래가 달렸다

▲ 건설경제 = 4차 산업혁명 시대, 건설산업 생존전략 내놔야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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