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해외 유명브랜드 최대 60% 할인 행사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신년세일 마지막 주를 맞아 해외 명품 대전 등 대형 행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본점 신관 5층 이벤트홀에서는 신세계백화점이 직접 운영하는 편집숍과 단독 브랜드 제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는 '해외 유명브랜드 대전'이 열린다.
분더샵, 핸드백컬렉션, 트리니티, 블루핏 등 편집숍 상품들과 피에르아르디, 델라라나, 요지야마모토, 사카이 등 단독 브랜드들의 인기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분더샵 남성 드리스반노튼 바지(34만2천원), 분주니어 스텔라맥카트니 원피스(6만8천원), 슈컬렉션 니콜라스커크우드 앵클부츠(62만5천원) 등이 있다.
점포별로는 오는 18일까지 겨울 외투 등 패션 아이템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19일부터는 영등포점 6층 이벤트홀에서 와코루 속옷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와코루 대전'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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