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양돈장서 불…돼지 1천200여 마리 폐사

입력 2018-01-12 10:00
수정 2018-01-12 13:52
제주 양돈장서 불…돼지 1천200여 마리 폐사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12일 오전 2시 18분께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에 있는 양돈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양돈장 1개동 330여㎡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다.

그러나 돈사 안에 있던 어미돼지와 새끼돼지 1천200여 마리가 폐사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제공]

bj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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