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사상 최대 예상 북 방문단 육로로 올까

입력 2018-01-10 20:53
[그래픽] 사상 최대 예상 북 방문단 육로로 올까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남북이 고위급회담을 통해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를 합의했지만, 세부적으로 조율해야 할 사안이 적지 않아 실무회담에서 이뤄질 논의가 주목된다.

북한이 파견하기로 한 고위급 대표단과 선수단, 응원단, 예술단, 참관단 등이 육로를 이용할 경우, 경의선을 통해 파주로 내려와 평창으로 가는 노선과 원산 등에서 동해선을 통해 고성으로 내려와 평창으로 가는 노선 등 두 가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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