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관광객 맞이…원주 관문 경관 개선

입력 2018-01-09 10:07
평창올림픽 관광객 맞이…원주 관문 경관 개선



(원주=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대비해 강원 원주시 관문인 원주IC와 북원주IC 경관 개선 사업이 마무리됐다.

원주IC 일대는 치악산 가을을 주제로 쌈지공원 조성, 가로 조경, 웰컴 사인 설치를 했다.

야간 조명으로 올림픽 기간 원주 방문객에게 쾌적하고 품격 높은 도시 이미지를 전달하게 된다.

북원주IC 일대는 사설 표지판 정비, 가로 조경, 회전교차로 웰컴 사인 설치 등으로 단장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9일 "올해는 신림IC와 남원주IC 경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라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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