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 엄마 됐다…어제 아들 출산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배우 이시영(36)이 엄마가 됐다.
이시영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는 8일 "이시영이 지난 7일 오후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그러면서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가족들의 축복 속에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며 "새 생명을 맞이한 이시영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과 축복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이시영은 '영천영화'와 '샐러드영'을 운영하는 사업가 조승현(45) 씨와 지난해 9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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