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남북한 해빙무드 들떠서는 곤란"

입력 2018-01-07 15:43
수정 2018-01-07 15:47
바른정당 "남북한 해빙무드 들떠서는 곤란"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바른정당은 7일 이틀 앞으로 다가온 남북 고위급 회담과 관련해 "남북한 해빙 무드에 들떠서는 곤란하다"고 말했다.

이종철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이미 현실이 된 '핵 인질 상태'를 빼놓아서도 잊어서도 안 된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동계올림픽에 북한 선수단이 오기로 확정도 되기 전에 한미연합훈련을 연기하고 보는 '호들갑'이 과연 필요했는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북 고위급 회담을 한다며 금강산 관광 및 개성공단 재개설이 흘러나오는 건 '버선발로 뛰어나가도 유분수'"라고 했다.

이어 "회담의 의제는 첫째가 북핵이어야 한다"면서 "핵을 놔두고 긴장을 완화한다는 건 어불성설이고 착시다"라며 "첫째도 둘째도 비핵화 목표를 분명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YNAPHOTO path='AKR20180107038700001_01_i.jpg' id='AKR20180107038700001_0201' title='' caption=''/>

ykb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