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서 교통사고로 20대 운전자 숨져

입력 2018-01-07 13:15
영동고속도로서 교통사고로 20대 운전자 숨져



(횡성=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7일 오전 1시 48분께 강원 횡성군 안흥면 소사리 영동고속도로 인천방면 151.8㎞ 횡성휴게소 인근에서 SM7 승용차가 도로 오른쪽 가로등을 들이받고 넘어졌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류모(28)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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