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체로 맑음…함북 일부 한때 눈
(서울=연합뉴스) 지성림 기자 = 북한은 5일 대체로 맑겠다고 기상청이 전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남부 지역에서는 대체로 흐렸다가 오후나 저녁부터 개겠으며, 그 밖의 지역에서는 주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함경북도의 일부 바닷가 지역에서는 한때 약간의 눈이 내리겠다고 방송은 밝혔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로 평년과 같았고, 낮 최고기온은 0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맑음, -1, 0
▲중강 : 구름 조금, -8, 10
▲해주 : 구름 조금, 1, 10
▲개성 : 구름 조금, 1, 10
▲함흥 : 맑음, 6, 0
▲청진 : 맑음, 2, 0
yooni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