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작전사령부 비행 안전문화 계승·발전 대토론회

입력 2018-01-04 18:30
공군작전사령부 비행 안전문화 계승·발전 대토론회

(평택=연합뉴스) 김종식 기자 = 공군작전사령부(이하 공작사) 감찰안전실은 4일 비행 안전문화 계승·발전 대토론회를 열고 작전능력 보강에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오후 공작사 회의실에서 열린 토론회는 안전교육과 주제별 안전 제언 순으로 진행됐다. 공작사 이건완 중장을 비롯한 각 비행단·전대 조종사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공작사 감찰안전과장 김재규 대령은 "최상의 군사 대비태세는 안전이 보장된 가운데 확립된다"고 강조하고 "이번 토론회를 통해 공군 내 비행 안전문화가 확산해 조종사들이 영공방위 임무를 안전하고 완벽하게 수행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jong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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