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공사장서 노동자 추락사…경찰 "안전과실 조사"

입력 2018-01-03 19:41
수정 2018-01-03 21:08
서울 강동구 공사장서 노동자 추락사…경찰 "안전과실 조사"



<YNAPHOTO path='C0A8CA3D0000015423C15AFA000A5DD5_P2.jpeg' id='PCM20160417007500039' title='' caption='[연합뉴스TV 캡처=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3일 오전 10시40분께 서울 강동구 길동에 있는 신축건물 공사현장에서 60대 노동자 A씨가 추락사했다.

서울 강동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A씨는 7층에서 작업을 하다 지상으로 떨어져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공사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와 안전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comm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