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흥 체육회장, 스키·루지·봅슬레이스켈레톤 선수 격려

입력 2018-01-03 09:39
이기흥 체육회장, 스키·루지·봅슬레이스켈레톤 선수 격려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2∼3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를 앞두고 훈련에 매진하는 동계 종목 선수들을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 회장은 김지용 평창동계올림픽 선수단장, 전충렬 체육회 사무총장, 이재근 선수촌장과 함께 2일 강원도 정선에서 알파인스키 선수단을 격려하고 3일에는 강원도 평창에서 봅슬레이스켈레톤, 루지 선수단을 찾아 기를 북돋웠다.

이 회장은 특히 알파인스키 신복수 코치를 비롯해 봅슬레이스켈레톤의 기대주 원윤종·서영우, 루지 귀화선수 에일린 프리쉐 등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약 40명의 선수들에게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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