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지원센터 예비 학부모 대상 강좌 잇따라
<YNAPHOTO path='C0A8CA3D0000015CA908C2E3000C6055_P2.jpeg' id='PCM20170615003942887' title='다문화' caption='[게티이미지뱅크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
(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전국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다문화가정 부모를 대상으로 예비 학부모 교실을 잇따라 연다.
전남 함평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1일 오전 10∼12시 함평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초·중·고 예비 학부모 교육'을 실시한다.
남악초 윤재림 교사가 학교생활, 학부모 역할, 자녀와의 소통, 진로 교육 등에 관해 설명한다. 참여 희망자는 5일까지 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061-324-5431)나 팩시밀리(061-324-5433)로 신청하면 된다.
대전 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7일 오후 1∼3시 센터 강의실에서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결혼이주여성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042-335-4566
경북 문경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2일 오전 10시 센터 강의실에서 초등학교 입학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예비 학부모 교실'을 개설한다. 19일까지 20명을 모집한다. ☎054-554-5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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