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단독주택서 불…7천400만원 피해
(포천=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30일 오전 3시 10분께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무림리의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건물 111㎡와 가구 등을 태워 7천4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5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지 집주인이 긴급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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