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해맞이길' 서울~강릉 4시간 10분 소요 예상
지방 방향 30일 정오·서울 방향 1월 1일 오후 가장 혼잡 전망
(서울=연합뉴스) 이봉준 기자 = 한국도로공사는 연말연시 연휴 기간 고속도로 교통량은 전년보다 3.9% 감소한 398만대가 될 것으로 29일 예측했다.
교통 흐름은 해맞이 이동 차량으로 혼잡한 영동고속도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제외하고 대체로 원활할 것으로 전망했다.
주요 도시 간 예상 최대 소요시간은 30일 지방 방향으로 서울에서 대전까지 2시간, 강릉까지 4시간 1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새해 첫날 서울 방향으로 강릉에서 서울은 8시간, 양양에서 서울은 7시간 20분이 소요될 것으로 도로공사는 전망했다.
최대 혼잡구간은 30일 지방 방향으로 경부선은 기흥동탄~안성, 영동선은 정오께 호법분기점~여주분기점 구간이 될 것으로 예측됐다.
1월 1일 서울 방향으로 영동선은 오후 1시께 강릉분기점~새말 구간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도로공사는 예상했다.
도로공사는 겨울철 눈길, 빙판길 주행 시 앞차와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해 미끄러짐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해야 하며, 특히 교량은 바람의 영향으로 결빙 구간이 많으니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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