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29∼31일 대형 세일…올해 베스트셀러 100종 반값 할인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미샤가 올해 가장 잘 팔린 100가지 제품을 50% 할인 판매하는 대형 세일을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미샤에서 판매 1∼3위를 기록한 제품은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인텐시브 모이스트', '나이트리페어 보랏빛앰플', '미사 초보양 비비크림'이다.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와 보랏빛 앰플은 2011년 출시 후 소비자들에게 뛰어난 효능과 가성비를 인정받으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각각 누적 판매 수량 350만 병을 넘어선 스테디셀러로 현재는 두 제품 모두 효능을 크게 업그레이드한 3세대 제품을 판매 중이다.
미사 초보양 비비크림은 한방 비비크림으로, 피부 결점 커버는 물론 피부 탄력을 개선하고 수분, 영양까지 보충해주는 것이 장점이다.
이외에도 프리미엄 한방 라인인 '초공진 3종 세트', 차세대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인 '미샤 디 오리지널 텐션 팩트', 월드 베스트셀러 비비크림인 'M 퍼펙트 커버 비비크림' 등이 판매 순위권에 올라 이번 세일에 포함됐다.
김대동 에이블씨엔씨 마케팅전략 팀장은 "올 한해 보여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세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미샤 아듀 TOP 100 세일은 전국 미샤 매장과 온라인 '뷰티넷'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마일리지는 사용할 수 있지만 적립은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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