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장학사업 11년…6억원 지원
(고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국내 최대 전시 컨벤션센터인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대표 임창열)가 11년째 장학사업을 펴오고 있다.
이한호 킨텍스 홍보팀장은 "27일 도내 고교생 60명에게 장학금 9천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수혜자는 소년·소녀 가장, 저소득층 자녀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학업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경기도 내 소재 고교생 60명으로 1인당 150만원이 지급됐다.
지난해까지는 40명씩 선발했지만, 올해부터는 선발 인원과 지원금을 확대했다.
킨텍스는 인재양성을 통한 지역 사회 공헌 사업으로 올해로 11년째 장학사업을 벌여오고 있다.
2007년부터 현재까지 총 449명의 장학생을 선정했으며, 지원한 장학금만 6억 원에 이른다.
장학생들은 이미 유수의 대학에 진학해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고 있다. 또 선발된 학생들은 직업체험, 자원봉사 등 킨텍스가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도 한다.
임창열 킨텍스 대표는 "미래 청소년 지원 사업이야말로 지역 사회 기업이 할 수 있는 가장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관련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킨텍스는 연말을 맞아 최근 고양시 드림 스타트에 내복 세트를 전달했으며, 내년 초에는 지역 소외계층 아동 및 가정을 대상으로 킨텍스 주관 전시회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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