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판지, 전북 익산에 429억원 들여 공장 신설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삼보판지[023600]는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국가식품클러스터에 공장 신설을 위해 429억원을 신규 투자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작년 말 연결기준 자기자본의 13.00%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생산능력 확충과 노후시설 교체를 통한 생산성 향상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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