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가족친화인증기업 재인증 획득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매일유업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17 가족친화인증기업'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자녀 출산과 양육 지원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2009년 식품기업 최초로 가족친화경영 인증기업으로 선정된 매일유업은 실질적인 일·가정 양립과 아빠가 참여하는 육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다양한 가족친화경영 프로그램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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